이번 보고회는 구정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2019년 주요업무의 추진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오는 2020년 예산 편성 시 주요 예산 투자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구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내년 주요 사업은 ▲계양구보건소 신축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갈현 체육공원 조성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계양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 조성사업 등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이 만족하는 삶과 행복한 계양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내년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특히 중앙의 공모사업 등을 통한 특수시책 발굴로 외부재원 확보와 더불어 차별화된 계양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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