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 거리 가구展’은 ‘주민 디자인 회의’를 통해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거리 가구를 주제로 지역의 특성과 공간 활용 방안, 필요 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쳐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자 등의 거리 가구 7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홍보체육실 김은정 문화예술팀장은 “우리미술관은 앞으로 주민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