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설악복지포럼은 사회복지대상자의 권익 옹호와 지역주민들의 권리의식을 높이고, 속초시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들간의 정보교류 및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조사연구, 정책개발과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시경 경동대학교 보건관리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공상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이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거버너스의 필요성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또한 패널로는 박상진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추교선 한국미래성장연구소 부소장, 임병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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