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가 26일~3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26일은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에서 제258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본회의 산회 후 제2차 도봉구 역주변 노점상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는 ‘도봉구 역주변 노점상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심사했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도봉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봉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봉구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도봉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봉구 혁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개의 안건이다.
이번 임시회는 29일∼30일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 청취한 심사가 있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8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