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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원, 2016년 의정활동상 6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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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원, 2016년 의정활동상 6관왕 달성
  • 백인숙기자
  • 승인 2017.02.25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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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9년 동안, 9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기록 세워

 

우원식(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사진 오른쪽) 국회의원이 23일 ‘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면서 2016년도 의정활동상 6관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환경 최우수의원상’은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해 물하천·국토생태·생활환경·에너지기후·탈핵원전안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우수 환경의원을 선정했다.

 

우원식 의원은 생활환경·에너지기후·탈핵원전안전 등 3개 분야에 우수 의원으로 이름을 올려 ‘최우수 환경의원’으로 선정됐다.

 

 

우원식 의원은 이번 ‘최우수 환경의원상’ 수상에 앞서 ▲원내대표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회의장 선정 우수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에너지시민연대 감사패 ▲제6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으뜸상 수상으로 2016년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상 6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NGO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상은 국회의원 임기 9년 동안 9년연속 우수의원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우원식 의원은 “많은 상을 받아 기쁘기도 하지만 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원식 의원은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과 탈핵에너지전화 국회의원모임 대표의원을 맡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와 합리적인 전기요금체계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국정감사에서 삼성 갤럭시노트7 폭발사고를 통해 정부의 무능한 제품사고 관리체계를 밝혀내기도 했다. 또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을 맡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실질적인 지원과 구제, 재발방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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