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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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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 서정익기자
  • 승인 2017.03.20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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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이달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해 올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시회에서는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에 이어 임시회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또한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사에 들어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동작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동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에 대하여 심사한다.

 

한편 21~22일 구민생활 및 구정 현안업무와 밀접한 현장대상지를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현장의정 활동 대상지는 내달 3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사당종합체육관등 3곳이다.

 

최민규 직무대리는 개회사에서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비는 물론 봄철 산불예방등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구의회는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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