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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강서구의회 의장 "60만 강서구민의 든든한 버팀목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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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강서구의회 의장 "60만 강서구민의 든든한 버팀목 돼야"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09.0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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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은 6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60만 강서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한미 동맹을 기초로 강력한 대북 제재 조치가 예상되며 북미 간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강서구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는 자세로 지방자치 본연의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구를 돌아보며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한 동료의원님들과 수방대비 근무에 만전을 기해 주신 노현송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심사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며 “의원님께서는 구정의 문제점을 단순히 지적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선방향과 대안까지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며 반면에, 업무처리가 잘 됐거나 우수한 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영철 의장은 다가오는 추석, 그늘진 곳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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