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보령시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소양을 습득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틀을 마련코자 준비했다.
강의를 맡은 편해문 강사는 놀이터 디자이너이자 아동문학가로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총괄기획자, 시흥시 보건소 플레이스타트 추진단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이날 강연에서 시민과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놀이시설 조성과정을 설명하고 보령시 어린이놀이시설 조성과 관련한 방향을 제시했다.
박금순 의장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우리 보령에도 마음껏 뛰어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보령만의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뛰어 놀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위해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