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안건 심사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제218회 임시회가 오는 17일~23일까지 총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금천구의회는 9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금천구의회는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3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특히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조례는 8건으로 ▲금천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술 의원) ▲금천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김경완 의원) ▲금천구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조례안(김용술 의원) ▲금천구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안(김용술 의원) ▲금천구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술 의원) ▲금천구 여성단체협의회 지원 조례안(이경옥 의원) ▲금천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경옥 의원) ▲금천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김경완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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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458억원으로 상임위에서 예비심사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23일 본회의에 확정할 계획이다.
주요일정은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8일~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심사를 실시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를 거쳐 9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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