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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최치효 의원(사진 앞 오른쪽 2번째)은 8일 번3동 신원아파트(강북구 월계로37길 87-9) 앞 보도정비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보도정비공사는 번3동 신원아파트 입구부터 월계로37길 81(번동)까지 인도 보도블록 파손이 심해 빗물이 고이는 등 주민통행에 위험이 있다는 주민민원에 최치효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살피고 구청 관계자와 협의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치효 의원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보도블록이 내려앉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공사를 진행해 줄 것”과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구사용과 자재 적치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동네 곳곳을 살피며 파손된 도로와 안전펜스, 고장난 보안등과 가로등 등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시설물이 바로 정비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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