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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VR사업단이 27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지리산 청강원 세미나실에서 (사)한국항노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헬스케어 융합산업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협약에는 VR 사업단의 안택원 단장과 (사)한국항노화협회 윤경순 협회장 등이 참석해 헬스케어(항노화) 융합 산업개발 및 발굴, VR 헬스케어 항노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콘텐츠 보급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 협력키로 했다.
안택원 단장은 “VR사업단에서는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인구 고령화와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항노화 산업의 미래가 두터운 만큼, 앞으로도 한국항노화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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