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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비대학 성공 운영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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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비대학 성공 운영 ‘한마음 한뜻’
  • 동두천/ 이욱균기자
  • 승인 2017.09.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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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청, 4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택)은 최근 2017학년도 ‘경기도 예비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동두천양주 관내 4개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예비대학’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주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협약은 이재정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경기도 고등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해방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약 체결 대학은 경동대학교, 동양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로,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완택 교육장과 경동대학교 평생교육대학장,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본부장, 서정대학교 부총장, 예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은 ‘경기도 예비대학’의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면서 우리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와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대학들은 ‘경기도 예비대학’ 운영 계획에 따라 향후 개설 강좌 및 강사 선정, 운영 규모 및 방식 등의 실무 협의를 통해 2017학년도 4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식에는 동두천양주 관내 고등학교 교장단이 참석하여 ‘경기도 예비대학’에 큰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고등학교 교장은 “고등학생의 진로적합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선택형 강좌 개설 방안을 주제로 대학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경기도 예비대학’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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