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다온숲, 복합자연휴양지 ‘힐링 워터테마파크’ 개장
상태바
다온숲, 복합자연휴양지 ‘힐링 워터테마파크’ 개장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8.01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램핑장, 워터풀, 카페, 레스토랑 등 1000여 평의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는 복합자연휴양지 힐링 워터테마파크 다온숲이 개장했다.

  나무에서 사슴벌레가 발견될 정도로 공기 좋은 산속에 자리한 이곳은 밤 시간 색다른 산책을 즐기며 야경도 만끽 할 수 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공간과 최신식 편의 시설들이 배치됐다. 밤 시간 에 맑은 공기와 함께 밤하늘의 운치도 느낄 수 있어 가족, 연인들의 산책코스에도 좋다.

  워터풀은 지하 150m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어 최고의 수질과 뉴 스풀로 물이 돌고 파도가 치면서 폭포수를 겸하고 있다.

  글램핑장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20개가 마련돼 있다. 독채형 글램핑 텐트형으로 오페라형 최고급으로 이너텐트와 타프 사이에 탁자가 설치, 내집 같은 편안함을 마련했다. 내부엔 에어컨 설치는 물론 침대, 냉장고, 조리시설, 화장실까지 갖춰 있고 글램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베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 입실이 가능한 애견글램핑도 마련돼 자연에서 가족같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맘껏 뛰어놀 수 있으며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 매점, 푸드트럭 등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먹거리 장과 별도의 대형주차장, 샤워장 등도 마련되어 있다.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는 다온숲은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에 위치해 아직 모든 시설을 갖춘 것은 아니다. 앞으로 개발할 2만여 평의 대지가 자연 상태로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수영장과 글램핑장 추가공사 중이며 커피숍과 이태리식 레스토랑도 8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범준 대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특히 수질시설에 투자를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명품 세종시에 어울리는 명품 힐링 테마파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세종시와 주변의 천안과 청주, 대전에서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명품 테마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