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지역 인재육성에 시민들의 뜻이 쌓이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하는 봄내장학재단에 지역사회의 장학금 기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20억 원을 출연, 민간 기탁금을 포함한 기금 조성액이 88억 원으로 불었으며, 내년에는 1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2022년까지 20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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