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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日 가나가와현 효정평화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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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日 가나가와현 효정평화대회 성황
  • 일본현지특파원/ 한상규기자
  • 승인 2017.10.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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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유경석)은 15일 일본 도쿄도 인근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통일교회 한학자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피스 러빙 페스티벌 가나가와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학자 총재가 주관하는 ‘행복한 가정, 약동하는 일본, 희망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최근 냉각된 한일 관계를 풀고, 평화롭고 올바른 국제 관계를 맺고 있어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쿠노 에이지 통일교 일본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본사회는 작금의 현실에서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나 효심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과 가족붕괴 청소년 자살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면서 “한 총재의 연설요지는 일본의 역사성을 강조하면서도 가족구성원의 중요성과 효를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와 함께 1967년 6월 12일에 일본을 첫 방문했다.
 그 목적은 한국에서 쌓아 올린 가정연합의 전통을 일본에 상속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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