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우체국(국장 신국언) 행복나눔봉사단은 30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행복나눔 릴레이 생필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한 연탄과 겨울나기 물품지원, 365 집배 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선우체국은 행복나눔 봉사활동 일환으로 독거노인 겨울나기용품 지원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등 매년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국언 국장은 “앞으로도 정선우체국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직원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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