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가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로부터 일본의 문학 및 역사, 문화를 다룬 원서 12권을 기증받았다.
이치카와시는 원주시와 WHO 건강도시 교류협정을 맺은 도시이며, 매년 일본의 다양한 인기 원서를 기증하고 있다.
기증받은 도서는 등록 작업을 거쳐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다문화실의 자매우호도시 코너에 비치됐다.
현재까지 원주시가 기증 받은 도서는 총 91권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