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서순철)는 최근 박종환 총재를 모시고 업무보고 및 총재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지부 서순철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상반기에는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적극적인 지부활동이 어려웠으나, 하반기에는 세종시지부 모든 회원이 대학생 지식 봉사,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 재난재해 구조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변의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환총재는 격려사 및 간담회를 통해 “우리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 와 가치관 정립이라는 자총의 사명을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세종시지부 회원 동지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라고 격려했으며, “한반도 평화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되는 국리민복의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