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최근 4대권역(밀양시·의령군·창녕군·합천군)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 2018 한마음 지역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밀양시, 의령, 창녕, 합천군 4개 시·군의 추진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가죽가방공예, 아동요리 지도사 과정, 네일아트 과정, 홈패션@창업 과정, 헤어미용 자격반,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과정 등을 개설해 실질적으로 자격증을 취득 후 취업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축사에서 “결혼 이주여성이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안착해 생활하는 것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꿈과 희망이 실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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