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최근 우정사업본부 주관 ‘2018년 우체국 보험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해 이 부문 저력을 과시했다.
전국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는 동해우체국과 양양우체국이 금상, 강릉우체국이 은상, 삼척우체국이 동상, 화천우체국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직원부문에서는 횡성우체국 김재경씨와 박민자씨, 춘천우체국 김진실씨가 우수 직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FC 부문에서는 강릉우체국 정명숙씨, 춘천우체국 김점순씨, 삼척우체국 이양순씨가 모집왕, 강릉우체국 조인향씨와 동해우체국 신명자씨, 삼척우체국 권인자씨와 최성옥씨가 신인왕의 영광을 안았다.
민재석 청장은 “2년 연속 보험사업 연도대상을 수상한 것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올해에도 사랑받는 국영보험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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