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 경남 진주시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위원장 김성규)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사업장장 김규찬),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유홍근)와 함께 최근 ‘중앙동 무장애도시 조성’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은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와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가 무장애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올해도 갤러리아백화점 지원금 3백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가구에 편의시설 5종(화장실 안전손잡이, 계단 핸드레일, 전등리모컨, 미끄럼방지 테이프, 문턱없애기) 52건을 설치해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편의시설 설치사업은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와 진주시장애인총연합 회원들이 대상가구를 발굴하면 무장애도시 위원과 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설치한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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