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1일 ‘둘이 모여 하나 되는 부부의 날’을 맞아 화성서부서 가족 경찰관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가족의 핵심인 부부 경찰관들과 부자(父子) 경찰관 등 다수의 가족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오찬을 함께하며 평소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와 가족친화사회를 위한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뤄 질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부 경찰관은 “다른 경찰가족과 함께 공감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의미 있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입을 모았다.
김종식 서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 국민에 대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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