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녀를 기다리며’ 대상 수상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군은 지난 1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으로는 ‘손자 손녀를 기다리며’의 안태욱씨(69)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는 ‘귀촌은 행복의 시작이었고, 내겐 제2의 인생 출발점이었다’의 송보민씨(33), 우수상은 윤순희씨(50), 조은영씨(43), 서재호씨(53)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으로는 이정자씨(64), 권성호씨(61), 김정란씨(67), 태윤호씨(48), 김희경씨(46), 최채홍씨(36)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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