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도 속초시립박물관과 발해역사관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해 각종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연주곡 리듬&파이터, 사물놀이 연주와 개인놀이, 런갯마당의 전통문화상품 상설공연과 설악 프라임 및 설악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역의 통기타 가수, 오카리나 앙상블, 보름달 페스타 참가 공연자와 고향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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