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글로벌시티(대표이사 이성만)는 최근 재외동포 입주민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송도아메리칸타운 북카페에서 재외동포 입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빚은 삼색 송편과 식혜를 함께 나눠 먹으며, 전통문화 체험과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미국 시애틀에서 온 입주민 김헬레나씨(여. 47)는 “송편을 빚으며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입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성만 대표는 “재외동포 입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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