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0년대 한 시절을 주름 잡았던 7080 가수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번 콘서트에는 1980년 TBC ‘젊은이의 가요제'로 혜성처럼 데뷔했던 건아들 밴드, 7080 포크여제 양하영, 대한민국의 애창곡 ‘그대 그리고 나'의 포크듀오 소리새, 아름다운 가사로 대중과 호흡하는 가수 임지훈 등이 함께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7080 낭만콘서트'는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유료회원 1만 5천원이다.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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