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민문화회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남매 클래식 기타 듀오-비토’ 공연을 펼친다.
비토는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의 국내무대와 더불어 일본·미국 등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매이자 음악적 동료인 그들이 보주는 호흡과 퍼포먼스는 정통클래식 기타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으며 기타 애호가들을 넘어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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