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봉사 실천하고 신자들 불편 해소 크게 기여
서울 강동구의회 박재윤 의원(암사1‧2‧3동, 오른쪽)은 최근 암사동 성당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상 감사패를 받았다.
암사동 성당(김중광 파스칼 주임신부)은 “구민의 행복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은 물론 성당을 방문하는 신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써주신 박재윤 의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며 감패전달 배경을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43년간 암사동에 거주하면서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무료식사 봉사활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박재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참된 의미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패의 진정한 의미를 소중히 생각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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