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안건 처리
<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66회 임시회 폐회했다.
1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회는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강서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서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8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2019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는 2억 4,068만원을 삭감해 9,792억 2,190만 1000으로, 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심의했다. 위원회의 조정결과를 토대로 구에서는 다시 수정예산안을 제출했고, 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원안가결 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