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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성의 능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면서 ”강서구의회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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