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 김정애 의원은 26일 무궁화스타 문화예술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무궁화스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기업단체 부문 베스트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정애 의원은 제6, 7대 지방선거에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관악구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위원,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또한 관악구 자살예방위원회 위원,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의 목표는 다 같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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