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호 위원장과 권미성 의원, 오준섭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 임시회 기간 중 예․결산 심사기법과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실무에 대한 의정활동 강화교육 실시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가 19일~24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46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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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17 회계연도 관악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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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회계연도 관악구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관악구의회 김영석 의원이 선임되어 민간 위원들과 함께 2017년도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꼼꼼히 찾아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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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도호 보건복지위원장이 나와 도로 전․통신주 이설 조건을 건축허가조건으로 할 것을 제안했으며, 권미성 의원이 나와 관악구 대학동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할 수 있는 최고의 적정지역임을 주장했다. 또 오준섭 의원은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복합화사업과 행운동 공영주차장 증축을 통한 주차난 해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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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국회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국회의정연수원 주영진 교수와 전영복 교수를 초빙해 예․결산 심사기법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실무에 대한 의정활동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