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제223회 임시회 개회
“제7대 마지막 임시회에 최선”
“제7대 마지막 임시회에 최선”
인천시 서구의회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15일간 제223회 임시회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2018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점검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상정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2018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한다는 것.
서구의회는 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받고, 관내 우수중소기업 현장방문, 상임위원회별로 총 24건의 조례안 심사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8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한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심우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7대 서구의회의원들의 사실상 마지막 임시회가 되므로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 하는 의미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구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심사 등의 일정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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