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체육회(회장 허인환 구청장)는 22일 접견실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오상미 육상(트랙) 선수 등 동구 소속 대표선수단 5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본인의 분야에서 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며, 앞으로 열심히 훈련해서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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