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2016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교부 받았으며 총 3년간 약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수-학생-기업이 팀을 이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조사, 제품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하는 1팀-1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 지원 및 각 분야별(소방환경안전 및 식품영양조리분야) 맞춤교육을 100시간 수행한다.
이 사업수행을 위해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환경보전협회 및 대한제과 협회 등 6개 협·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53개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이며 대학에서는 소방환경안전과, 식품영양조리학부 2개 학과(부)와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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