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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흡연예방주간 맞아 28일 엄사초등학교와 논산여자중고등학교(31일) 등굣길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과 교사, 교육지원청 등 30여명이 학교 출입문과 학교 주변 도로에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였다.
피켓과 리플릿, 홍보물 ‘ 나는야 금연 홍보대사 ’를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높였다.
유미선 교육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교뿐만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금연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할 것”을 강조했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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