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밥차에 참여하는 봉사회원들과 가수 정음은 11일 경기도 평택시 불꽃마을 회원들(회장 최승복)과 사랑의 밥차 경기지부(리더 유승혁)와 함께 송탄소재 평택시 불꽃마을 좋은 이웃지역 아동센터와 정금등대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 평택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한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평택시 진위면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탄소방서 직원들의 몸풀기와 CPR시연후 풍선강사 김미수 씨의 풍선공예와 윤정화와 술고래들의 통키타 포크송공연으로 시작했다. 통돼지 바베큐 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최낙근 대표의 열정적인 진행봉사와 사랑의 밥차 경기지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전했다.

후원에 롯데제과, 미래원, 금호타이어, 다나병원에서 참여했고, 행사말미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 씨가 달려와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지역아동센터내 걸그룹SOS 깜찍한 댄스공연 후 사랑의 밥차 경기지부 리더 가수 유승혁과 가수 박경희 등도 노래봉사도 함께하며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준 하루였다.

현재 사랑의 밥차 활동과 함께 여러 가지 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국민가수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수 정음 씨는 최근 김용임과 설운도 등 수 많은 국민가수를 배출하고 있는 김상길미디어의 김상길 작곡가(강진-달도밝은데 작사작곡)와 함께 휴게소음반과 메들리 음반을 기획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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