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최재혁기자 = 오늘 4. 22.(월)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태백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천부성)을 주재로, 진로분야의 8개교 5개 사업 82백만 원,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스포츠 분야 3개교 651백만 원의 교육경비 예산에 대하여 사전 심의한다.
오늘 회의는 지난해 10월 5일 당초예산 심의에 따른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이며, 특히 오늘 심의에는 진로분야의 드론 체험교실 운영 지원은 미래기반산업 구축 도모로 자유학기제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당초 관내 26개 학교(유치원 2, 초12, 중7, 고5)에 교육경비 보조금 총 3,587백만 원의 지원에 이어 이번 심의 예산 733백만 원의 추가 지원을 통하여 학교별 특색 있는 방과 후 학교 운영 및 진로진학,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실질적 교육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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