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최근 구청 광장에 만든 매력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구로구 곳곳에 보고 싶은 정원, 걷고 싶은 정원, 동행하는 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보고싶은 정원’은 공원, 녹지, 하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정원을 만들고, 숨은 정원 대상지 발굴을 통해 생활형 녹지공간과 쉼터를 확대한다.온수근린공원(텃골지구, 문학지구, 체육지구) 조성사업과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구로근린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정원과 쉼터, 산책로를 만든다. 특히,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에는 내년에 책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또한 안양천 우안 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5-08 10:06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해 조합, 건축관계자, 구청, 외부전문가 등이 모여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1만 2천 32세대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공정률 89%)이다. 재건축사업에 따라 도로, 지하철역(철도), 공원, 공공용지 등 정비기반시설 및 기부채납시설(공공도서관,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파출소)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5-08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