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8일 힐링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여가인구 파악을 위한 2차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했다. 지난 1월 초 구는 지자체 최초로 도시여가인구 상권분석을 시행했고, 이번 2차 빅데이터 분석은 4대 권역별 도시여가인구 동향을 분석했다.구 13개 구역을 ▲하천변(당현천, 중랑천, 우이천) ▲역세권(노원역, 공릉역, 석계역, 상계역, 당고개역) ▲ 힐링타운(불암산 힐링타운, 영축산 힐링타운) ▲관광권(경춘선숲길, 노원불빛공원, 공릉도깨비시장)으로 나눠 분석했다. 특히, 역세권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여가인구를 분석한 것
서울 | 홍상수기자 | 2022-04-2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