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에서 9일간 165명, 1일 평균 1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맥줏집, 댄스학원 등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일별 확진자는 1일 8명, 2일 15명, 3일 18명, 4일 24명, 5일 17명, 6일 19명, 7일 30명, 8일 21명, 9일 13명이다.1일을 제외하고 8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7일 30명은 올해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지난달 20일과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헬스장과 댄스학원 관련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21-08-09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