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 동참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 동참 충남도의회가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하고, 이를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최근 본회의장에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하며,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도의원들은 특히 의원 스스로가 중심이 돼 도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서명 운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도의회는 향후 사무처 전 직원 서명 동참,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의회 청사 내 서명 부스 설치, 온라인 서명운동 개시 등 전방위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1-26 08:21 “행정수도 완성·지방분권 실현”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범충청권 결의대회가 25일 세종시에서 개최됐다.세종시는 이날 청사 내 대강당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장섭 충북 정무부지사, 윤원철 충남 정무부지사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이상민 의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개헌을 염원하는 ‘범충청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충청권 민·관·정이 함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뜻과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정된 행복도시법이 시행되는 날이라는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8-01-25 15:44 민주당 “화력발전소 일시 셧다운 검토를”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최근 미세먼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도권 최대 발전소인 인천시 영흥 화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영흥 화력발전소는 지난해 한 해 유연탄을 이용해 3만 9400GWh(기가와트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한 한국남동발전의 핵심 시설로, 수도권 전력의 23%를 담당하는 만큼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 발전소가 있는 영흥도에 들어서자 거대한 굴뚝 4개가 뭉게구름 같은 연기를 쏟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발전소 입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 때문에 못 살겠다’고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5 10:12 청양군, 10년간 500억원 투입 '물길 100리' 조성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충남 청양군이 ‘꽃길 100리’에 이어 ‘물길 100리’를 조성한다. 청양군은 향후 10년간 500억 원 규모의 ‘청양 물길 100리 복원사업’을 추진, 실효성 있는 물 관리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그 동안 생태하천 복원사업, 도랑가꾸기사업,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사업 간 일관성 및 연계부족, 지원체계 부족 등의 이유로 효과가 미비했다는 판단을 내리고 실효성 있는 물 관리 중장기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1년여 간 주요하천에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1-24 08:18 인천시민단체 “고법 원외재판부 설치하라” 인천시와 시민사회단체 거번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에 ‘고법 원외재판부 설치촉구서’를 접수했다. 인천 시민사회 소통네크는 “인천은 인구 300만 명을 넘었고, 지역내 총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상 대한민국 2대 도시를 목전에 둔 상황”이라며 “원외재판부가 설치된 10여 개 타 도시와 비교할 때 사법서비스 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이기에 그 해소가 조속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신도시 개발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다수 추진됨에 따라 인구가 빠르게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3 15:19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대한민국 경찰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 강릉, 정선에서 92개국 6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15개 종목 102개의 경기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이 같은 지구촌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이에 우리 경찰은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경찰은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수촌과 경기장에 대규모 경찰인력을 배치, 선수 및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부터 경기가 마무리 될 때까지 돌 기고 | 최영훈 강원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 순경 | 2018-01-23 13:13 철원署&교경협의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연탄봉사 전개 철원署&교경협의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연탄봉사 전개 강원, 철원경찰서는 지난18일(목)오전 9시30분 동송읍 오덕리 소재, 일원에서 윤휘영 철원경찰서장, 경찰청렴동아리 직원, 교경협의회(회장 김치성)회원들과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1가구당 연탄 200장씩 5가구 1000장이 전해졌으며, 철원경찰(청렴동아리 회원)11명과 교경협의회원 4명, 총15명의 인원이 결집된 가운데 직접 배달까지 완료했다. 한편, 철원경찰서와 경찰교경협의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사회적약자인 노인도 살피고 돌보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는 힘찬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1-21 11:34 양천구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양천구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미세먼지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미세먼지가 재난으로 규정되는 등 심각성이 부상됨에 따라 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활동 강화 ▲미세먼지 위기관리 대응체계 구축 ▲배출원별 미세먼지 감축방안 추진 ▲생활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거버넌스 구성 및 대주민 교육홍보 활동 강화 등 5대 분야에 28개 세부사업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해 구는 3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모두에게 황사마스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19 10:59 ‘평화의 불꽃’ 개최지 강원도 밝힌다 ‘평화의 불꽃’ 개최지 강원도 밝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1일 마침내 올림픽 개최지역인 강원도에 입성한다. 철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을 달리며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세계에 알린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최북단 지역에서는 평화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전거 봉송을 펼친다. 성화는 분단의 아픔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 평화와 희망의 온기를 나눈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와 인제 빙어축제 현장도 찾는다. 다양한 이동수단을 활용한 이색봉송도 펼쳐진다. 춘천에서는 열기구를 활용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1-18 14:35 중랑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신년음악회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6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신년음악회는 상임지휘자 주찬용의 지휘로 돌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단장 백향민)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염원하며‘하나되는 열정 평창올림픽’이라는 주제로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올림픽을 상징하는 음악 ‘John Williams’의 ‘Olympic Fanfare and Theme’을 시작으로 ‘쥬페’의 ‘경기병서곡’, ‘모짜르트’의 ‘밤의여왕 아리아’, ‘푸치니’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1-18 12:52 세계평화여성연합, 서산 소탐산서 남북통일기원제 세계평화여성연합, 서산 소탐산서 남북통일기원제 세계평화여성연합(제3지구 회장 조순선) 최근 충남 시군 회장단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탐산 위령탑에서 2018 남북통일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기원제는 공주지부 우순화 회장의 사회로 제3지구 조순선회장과 참가정실전운동본부 서산시지회 최영란 회장의 향올리기, 부여지부 이노우에 유까리 회장의 헌화, 묵념, 조순선 회장의 기원사, 서산가정교회 안진권교회장 통일염원기도, 통일의 노래 합창, 서산지부 유병녀 회장의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순선 회장은 “충남도지부는 매년 충남 시군을 순회하며 남북통일기원제를 올리고 있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1-18 08:28 하동군, 생활하수 인프라 확충.정비사업 64억 투입 경남 하동군은 올해 하수도 분야의 국·도비 보조사업을 비롯해 총 64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을 들여 대대적인 생활하수 인프라 확충·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먼저 국비사업으로 섬진강 지천의 청정수가 흐르는 하동읍 흥룡 및 고전면 지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국·도비 계속사업으로 횡천면 여의·대의마을, 고전면 노화·시목마을 마을하수도 설치사업과 금남면 덕천·진정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공사에서 제외됐던 인근 신촌마을·조금마을 대밭골 하수도정비공사가 실시된다. 군 자체사업으로는 ▲법대마을 하수도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01-18 08:26 경남도, 도민의 염원을 담아 중형조선소 정상화 호소 경남도는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형조선소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에는 한경호 권한대행, 김동진 통영시장,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김윤근·정판용 도의원,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덕곤 경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를 대표해 참석했다.호소문은 중형조선소의 중요성과 경쟁력 등을 고려해 ▲조속한 컨설팅 마무리 및 정상화 방안 마련 ▲조산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종합정책 마련 ▲일감부족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1-16 15:33 김동일시장 "不狂不及 자세로 지역발전 정진" 충남 보령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민선6기 주요 시정 성과와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15일 웨스토피아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일 시장과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시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간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민선6기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민선7기를 맞이하는 중대한 해로 내부적으로는 청렴과 소신으로 시 공직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소통과 섬김으로 정성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S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16 07:51 금천구의회,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 금천구의회,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사진 왼쪽)가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정병재 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과 금천구지부협의회 최경애 회장 등을 만나 봉사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의회를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정병재 의장은 “최근 발생한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기부문화가 많이 위축되는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우리의회의 특별회비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8-01-15 20:46 [기획특집] “대도약 기틀 마련 ‘지속가능한 보령발전’ 꿈 이룬다” [기획특집] “대도약 기틀 마련 ‘지속가능한 보령발전’ 꿈 이룬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 민선6기 주요성과와 민선7기 청사진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역점 적으로 추진한 ‘시민이 행복한 새 보령’ 시책들이 많은 성과를 보이며 민선6기 보령시를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이끌고 있다.여름 한철이었던 대천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이라는 호기에 힘입어 사계절 관광지로 우뚝 세웠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성년을 맞은 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내며 지역경제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3년 6개월여 간 보령시정을 이끌어 온 김동일 시장은 “굵직한 현안 해결을 마무리하는 한편 올해는 개 기획특집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15 13:29 이강호 인천시부의장,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이강호 인천시부의장,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인천에 도착했다. 성화봉송은 인천문화 예술회관에서 이강호 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 각계인사, 많은 시민들의 환영 속에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강호 부의장은“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성화봉송 축제에 불을 밝히게 돼 크나큰 영광”이라며 “인천시민 모두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설원과 빙상에서 선수들의 빛나는 우수성과 감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15 11:43 서천, 동절기, 해빙기 수질오염 예방대책 추진 충남 서천군이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 월까지 동절기 및 해빙기 수질오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천군은 수습방제 체계구축, 사고예방활동 강화, 사고우려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 등 3 분야로 나눠 예방대책을 수립했다. 수습방제 체계는 환경보호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관련 기관간 협조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수질오염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판교천등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또 자율점검업소 환경관리 협조문 발송, 환경 신문고 (128 ) 운영 등을 통해 공장 밀집지역 , 대형 공사장의 수질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1-11 16:13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은 1896년 프랑스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 대회가 열렸다. 그는 "올림픽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있으며, 경기의 목적은 투쟁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정정 당당히 싸우는데 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면 동계올림픽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동계올림픽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것이 첫 대회였다. 그 후 23회째인 평창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대회를 유치한 국가도 겨우 12개국에 불과할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1-11 14:38 文대통령 “새해 국정기조, 개헌·삶의 질 향상” 文대통령 “새해 국정기조, 개헌·삶의 질 향상”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며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투표를 하려면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국회가 책임 있게 나서서 개헌 합의를 이뤄주기를 촉구한다”며 “필요하다면 정부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국민 개헌안을 준비하고 국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한 국회의 합의를 기다리겠으나 국회 합의가 여의치 않다고 판단되면 정부가 나서서 개헌안을 만들어 발의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1-11 13: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