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농가들의 자연재해 피해를 대비,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 78억 원을 지원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주목받는 보험이다.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하고, 30%는 도.시군비로 추가 지원해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20%만 납입하면 된다. 보험가입 품목은 지난해까지 벼,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농업용시설물(시설하우스) 등 36개 품목에서 올해부터 시설가지, 시설배추, 시설파가 추가된 총 3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04 10:23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 공공분야 4,376명, 민간분야 1,565명 등 총 5,94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먼저 취약계층이 많은 열악한 지역실정을 고려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86개의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자활근로사업 등 사회적일자리사업 49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 3개, 대학생아르바이트, 불법광고물 제거 등 구 자체일자리사업 34개를 추진해 4,376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또 민간분야에서도 새로운 경제 대안으로 떠오르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취업정보센
서울 | . | 2014-02-0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