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산단 남해화학 다단계 하도급 공사 갑질 논란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남해화학 공사현장에서 재하도급 업체에 대한 원청 및 하도급업체의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남해화학과 관련 업체에 따르면 남해화학은 ‘복비공장 개조사업 철골제작 및 설치공사’를 발주하면서 S엔지니어링을 시공처로 선정했다. S엔지리어링은 E건설에게 하도급을 주었고 E건설은 M이엔씨에게 재하도급을 주어 공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공사를 진행하면서 M이엔씨에게 지급되어야 할 공사비가 E건설로부터 자주 연체되어 지급되거나 중단되는 일이 반복됐다. 그러자 M이엔씨도 현장 직원및 협력업체들에 대한 임금 및 자재비가 연체되 호남 | 여수/ 심경택기자 | 2016-02-03 07:18 중구공무원노조 "인천시, 형평성있는 인사운영해야" 인천시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진환)은 28일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실시하는 ‘5급 중견리더 과정 교육’ 참가 배정에 대해 시가 군·구를 배재한 체 ‘갑질횡포’를 하고 있다”며, “즉각 형평에 맞는 교육인원을 배정할 것”을 촉구했다. 중구공무원노조는 이날 ‘인천시는 인사운영을 객관적이고 형평성 있게 하라’ 성명을 통해 “당초 시는 배정된 인원 8명 중 시에 6명, 기초자치단체에 2명을 배정했으나, 그마저도 행자부에서 교육인원을 1명 감소시킴에 따라 기초단체 2명 중에 1명을 제외시켰다”고 제기했다. 특히 시에 5급 중견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1-29 07:16 강동구의회 신무연의원 "건전재정의 원칙을 확보하자" 강동구의회 신무연의원 "건전재정의 원칙을 확보하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제231회 임시회에서 신무연 의원은 “지방자치가 올바른 자치권이 이루어지려면 재정의 건전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의원은 “강동구 예산에서 단체장의 정책공약아래, 재정의 건전성을 해치는 행정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지적하고, 지속가능하고 진정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모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행정의 효율화를 이루고 건전재정의 원칙을 지키고 끊임없이 변화, 혁신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5분 발언 전문. 사랑하는 50만 강동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붉은 원숭이 해, 새해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1-27 17:30 與"국회선진화법 위헌" vs 野 "집권여당 횡포" 국회선진화법이라 불리는 현행 국회법이 헌법에 위배되는지를 가리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율사 출신 여야 의원들은 24일 서로 엇갈린 의견을 내놓으며 장외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선진화법의 일부 조항이 국회의원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하고 다수결 원칙에 어긋나 위헌법률이라고 주장한 반면에 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여야가 결정한 사안에 대해 위헌을 주장하며 헌재의 심판을 요청한 것 자체가 정치영역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등 19명은 지난해 1월 현행 국회법의 직권상정 금지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25 07:36 성남시 '3대 무상복지' 경기도와 충돌 경기도 성남시는 11일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3대 무상복지사업’ 예산안에 대한 경기도의 재의요구 지시를 거부했다. 이에 도는 대법원 제소에 나설 전망이다. 성남시는 이날 대변인 브리핑에서 “성남시는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지방자치권 침해 조치에 응할 명분도 이유도 없다”고 못박아 도의 재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또한 경기도의 재의요구 지시 철회를 거듭 촉구하고 시민과의 공약인 관련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방침도 굽히지 않았다. 남경필 도지사에게는 “지금이라도 연정의 정신과 원칙에 맞게 지방자치권을 침해하는 중앙정 종합 | 김순남기자 | 2016-01-12 08:26 성남시, 각 중학교에 무상교복지원금 지급완료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8일 각 중학교에 무상교복 지원금을 지급을 완료하는 등 3대 무상복지정책을 정상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성남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2016년 중학교 신입생은 오는 15일까지 각 학교에 무상교복신청서를 제출하면 18~20일까지 무상교복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산후조리 지원사업은 지난 7일 첫 수혜자를 시작으로 각 주민센터와 보건소에서 올해 출산한 성남시내산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청년배당은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4분기 배당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성남시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은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1-11 15:31 주한미군 평택시대 본격 개막 '기대 반 우려 반' 2016년 새 해엔 주한 미군의 평택시대가 본격 개막한다.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K-6)의 지난 11월말 현재 공정률은 86%. 특히 주한 미군의 심장부인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사령부는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11월 말 현재 95%나 공사가 진척됐다.미군과 가족 등 4만여명이 이전하면 평택은 국내 최대 국제도시로 변모할 전망이다. 기지 주변엔 이태원 같은 상권이 들어서 10만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평택시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지역 발전의 일대 전기로 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각종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5-12-25 13:56 상고법원 설치 결론낼때 법조계는 현행 사법 체계로는 대법원의 상고심 사건 적체가 심각한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상고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다. 특히 원로 법조인들이나 법학계 전문가들은 연간 대법원이 수만건의 일반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현 상태를 그대로 둔다면 그 피해가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거라고 우려한다. 대법원에 쌓여가는 사건 수는 점점 많아지는 반면, 대법관 수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어 사건 당사자들이 확정 판결을 받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무한정 길어지거나 심리불속행으로 기각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 사설 | . | 2015-11-24 12:56 인터넷신문 다시 태어나는 계기돼야 오는 19일부터 취재·편집 인력 3명의 명의만 제출하면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할 수 있는 현행 제도의 요건이 강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행 인터넷신문 등록제 요건인 취재인력 2명 이상을 '취재인력 3명 이상'으로, 취재·편집인력 3명 이상을 '취재·편집인력 5명 이상'으로 늘리는 등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는 인터넷신문 등록을 위해 단순히 취재·편집 담당자 명부만 제출하면 되나, 앞으로는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 혹은 산업재해보상보험의 가입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상시고용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사설 | . | 2015-11-18 14:15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린 현대사회의 슬픈 자화상... 창작발레 The Last Exit(더라스트엑시트)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린 현대사회의 슬픈 자화상... 창작발레 The Last Exit(더라스트엑시트) (재)마포문화재단(대표 이창기)과 마포아트센터 상주예술단 와이즈발레단(단장 김길용)이 오는 11월 7~-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발레 'The Last Exit(더라스트엑시트)'을 초연한다. 현대사회의 슬픈 자화상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려낸 'The Last Exit(더라스트엑시트)' 은 청년 실업과 갑을 관계, 비정규직 문제 등 현대인의 갈등과 간절한 바람을 그린 작품으로 와이즈발레단 창단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김길용 단장이 총 연출을 맡고 한국무용협회 김민희 부이사장이 총 예술감독을 맡았다. 100명 중에 10 생활·문화 | 서정익기자 | 2015-10-26 10:59 포항 수협조합장 도덕성.자질 논란 '도마 위' 도를 넘는 어로행위로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K조합장이 이번에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불법 건축물을 마구지어 사용하다 적발돼 자질 논란마저 일고 있다. K조합장은 이 무허가 건물을 냉동창고와 골프연습장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등 숙소, 작업장을 만들어 사용해 오다 지난 15일 적발됐다. K조합장은 지난 2012년 5월 구룡포읍 병포리 157-63번지 일대에 정식 건축허가를 받고 창고 1동(120㎡)을 건립했다. 하지만 2013년 2층 규모 창고·숙소(298㎡)와 일반창고(70㎡), 컨테이너 창고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5-10-19 07:38 농협 원론적 답변 되풀이에 발묶인 재산권 행사 거짓으로 거래한 건물을 원주인에게 돌려주라는 확정판결을 받고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충남 천안시에서 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A씨는 최근 본보에 “거짓으로 거래한 부동산을 원주인에게 돌려주라는 법원으로부터 확정판결을 받고도 예산농협의 횡포로 재산권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대로변에 4층 건물을 소유하면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던 중 2011년 7월 요양병원사업을 실시하고자 충남 예산군 신평면 신평리에 위치한 B씨 소유 임야토지와 사회일반 | 한상규기자 예산/ 이춘택기자 | 2015-10-15 07:30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지역축제의 편파적 운영과 보은인사 지적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지역축제의 편파적 운영과 보은인사 지적 송파구의회회 나봉숙의원(자선거구-거여1동, 마천1.2동 출신)은 23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에서 지역축제의 편파적 운영과 보은인사와 관련해 구정질문을 벌였다.나의원은 "구청장은 구정전반을 아우르고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구민 화합을 목표로 열리는 각종 지역행사간에 야당소속 지역대표에게는 축사할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현형 행사진행이 공정하며 지역주민 화합 차원에서 과연 올바른 조치라 판단하느냐"고 따져 물었다.또한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관내 행사 시 야당소속 인사에게 축사를 주지말라는 지시를 받거나, 이런 지침을 집행부와 동장 또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09-23 17:17 신동우의원 “롯데는 돈보다 국민마음을 얻을 때” 지적 이신우기자=신동우 의원(새누리당 강동갑, 정무위)은 17일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에게 국민들의 반롯데 정서를 언급하며 “롯데는 돈보다 국민 마음을 얻을 때”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형제의 난을 일으켜 국민의 공분을 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위기의 시기에 주변사람들로부터 보호받고 계속 존경받았던 경주 최부자집과 롯데그룹의 차이는 바로 주위에 대한 배려,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에 기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신 의원은 최근 있었던 삼성물산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9-18 17:14 신동우의원 “롯데는 동보다 국민마음을 얻을 때” 지적 신동우의원 “롯데는 동보다 국민마음을 얻을 때” 지적 이신우기자=신동우 의원(새누리당 강동갑, 정무위)은 17일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에게 국민들의 반롯데 정서를 언급하며 “롯데는 돈보다 국민 마음을 얻을 때”라고 지적했다. 신의원은 형제의 난을 일으켜 국민의 공분을 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위기의 시기에 주변사람들로부터 보호받고 계속 존경받았던 경주 최부자집과 롯데그룹의 차이는 바로 주위에 대한 배려,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에 기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신 의원은 최근 있었던 삼성물산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9-18 14:46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나눠쓰기 현행법 위반" 최근 서울시와 강남구가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사용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골고루 나눠 사용하자는 서울시의 주장은 현행법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한국행정연구원은 최근 강남구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공공기여금 제도의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이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지방재정학회와 행정연구원 이은재 원장은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 시행령에 의하면, 기업 등에서 제공하는 공공기여의 경우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관할하는 시·군·구 즉, 강남구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15 22:15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나눠쓰는건 현행법 위반”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나눠쓰는건 현행법 위반” 최근 서울시와 강남구가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사용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골고루 나눠 사용하자는 서울시의 주장은 현행법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한국행정연구원은 지난 11일 강남구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공공기여금 제도의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이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지방재정학회와 행정연구원 이은재 원장은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 시행령에 의하면, 기업 등에서 제공하는 공공기여의 경우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관할하는 시ㆍ군ㆍ구 즉, 강남구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14 17:49 새정치민주연합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성명서 새정치민주연합 재벌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선 의원) 9월 9일 발표 성 명 서 새누리당은 재벌비호당인가? - 새누리당의 이율배반적 행태를 강력히 비판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대표연설에서 재벌의 후진적 지배구조와 시장지배력 남용, 불공정거래를 통해 불법·편법으로 부를 쌓는 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며 재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말로는 재벌개혁을 천명하면서 국민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는 재벌개혁에 필요한 증인채택조차 거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김무성대표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한국 노동시장의 효율성 정치일반 | . | 2015-09-09 13:48 강남구의회 문인옥의원, 구청장의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 강남구의회 문인옥의원, 구청장의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 서울 강남구의회는 제24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재경위원회 문인옥(바선거구-대치2동, 일원2동 출신)의원은 인사권과 관련해 5분 발언했다.문의원은 “일원2동과 논현2동의 동장 공석으로 행정공백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라며 “인사권은 구청장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권한이기에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동 주민센터의 공백을 하루빨리 메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문의원은 “도시계획과장의 채용과정에서 서울시와 대립하면서 설문조사, 호소문 등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는데 구청장께서는 주민과 직원들이 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9 13:30 칼럼-교육계 성폭력 무 방비 상태인가 교육계가 각종 성(性)관련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성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강남지역의 한 연기학원에서 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대학교수가 여 제자를 성폭행 또는 추행을 했다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교육계의 대책은 소홀하기가 그지없다.남자 교사들의 여학생·동료 여교사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서울의 한 공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서 수업 중 원조교제를 제안했다는 진술이 나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특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08-03 0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