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대증원 확정이냐 중단이냐…다음주가 분수령 다음 주 법원 결정에 따라 의대 증원 확정이냐 중단이냐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법원이 의료계가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 류정열 홍천군 남면 시동1리 이장, 신영재 홍천군수 고발 예고 강원 홍천군 난개발 사업 문제점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일 홍천군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류정열 홍천군 남면 시동1리 이장이 '농지투기 묵인·은폐·비호 의혹'과 관련해 신영재 홍천군수를 고발하겠다고 밝혀 향후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류 이장은 12일 전국매일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진정서를 13일 홍천경찰서에 먼저 접수하고 진정서가 완료되면 ... "사제 총 만들었다"…대학가 살인예고 글 올린 20대 '징역형' 선고 지난해 '분당 흉기 난동'과 '신림동 흉기 난동' 등 강력 사건이 잇따를 당시 대학가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인터넷에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징역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또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이... 기사 (28,4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양서 40대 스쿠버다이버 통발에 걸려 숨져 통발에 걸린 스쿠버다이버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신고로 발견돼 이송됐으나 숨졌다. 지난 25일 오전 10시59분쯤 양양군 동산리 죽도 동방 0.1마일(약185m) 해상에서 통발어선 D호(2.72톤) 선장이 어구를 양망하던 중 통발에 걸려있는 전모씨(49·경기)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전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씨 등 일행 5명은 이날 오전 9시쯤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입수했으나 30분 후쯤 전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다이버업체 보트선장 강모씨(45)가 주변을 수색하다 찾지 못해 속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2-27 10:45 ‘왜 무시해’ 부인·딸에 흉기질 인천남부署, 60대에 구속영장 자신을 무시한다며 부인과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50)와 딸(31)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집안 문제로 아내와 다툼을 벌이다가 이를 말리는 딸이 ‘직업도 없이 놀고 있다’며 핀잔을 주자 이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중상을 입은 모녀는 인근 병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7 10:43 경매대금 명목 4천여만원 편취 원주署, 사기후 도피범 쇠고랑 강원 원주경찰서는 저축은행 대출중개업자 및 경매전문가를 빙자해 경매대금 마련 명목으로 4,000여만원을 편취한 A씨를 검거하고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에게 자신을 저축은행 대출중개업자라고 소개한 후, 모 병원 경매대금 관련 대출상담을 해주는 척 하면서 “전자어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4,000만원을 주면 1주일 내에 2억원을 마련할 수 있고 그 돈으로 낙찰을 받아 이익금을 나누자”고 속여 4,026만원을 편취한 혐의이다. 조사결과 A씨는 받은 돈을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회사 설립 연구비 등으로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2-27 10:42 ‘여자화장실 몰카男’ 경기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 화장실에서 동료 여교사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된 충청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가 경기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 교사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이며 경찰 수사 대상이라 경기도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최근 진행한 '201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및 국립 특수학교(초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모 초등학교 A(33)씨가 합격했다. 현행법상 특정 시도교육청 소속 교원이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2-27 10:40 서산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주민 반발’ 서산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주민 반발’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폐기물처리소각시설을 놓고 오남동 반대대책위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페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사업이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 반발에 부딪치며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25일 서산시와 주민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700억원(국비50%, 도비5% 민자45%)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산·당진지역을 광역으로 처리하는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1월, 일 200톤 규모의 소각시설 입지를 공모한 결과 최종 4개 후보지(양대동 2개소, 갈산동, 대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2-27 10:37 쌀소비 ‘뚝’…올해 1인당 연 60kg 붕괴 전망 쌀소비 ‘뚝’…올해 1인당 연 60kg 붕괴 전망 쌀 소비가 해마다 뚝뚝 떨어지고 있다.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양곡연도(2016년 11월~2017년 10월) 기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9.6㎏으로 전망됐다. 하루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약 163g 정도로, 밥 한 공기에 쌀 120g 정도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도 채 먹지 않는 셈이다.이는 쌀 소비가 최대치에 달했던 1970년(373.7g)의 절반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12년 70㎏대가 붕괴한 후 5년 만에 앞 자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2-27 10:15 2살 아들 살해·유기 친부 단죄할 수 있나 결정적인 증거인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검찰로 넘어가게 된 '2살 아들 살해·유기 사건'의 혐의가 입증돼 범인으로 지목된 아버지 A씨(26)가 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A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사건의 실체를 명확하게 밝혀줄 증거가 없어 논란이 예상된다.전남 광양경찰서는 2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폭행치사·사체유기 혐의로 A씨와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아내 B씨(21)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현재까지 이들 부부의 범행을 입증할 증거는 진술과 정황 증거뿐이다.그러나 이들 부부는 서로의 범행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2-26 16:45 “영주권 받으려고” 中동포 범죄증명서도 위조 중국 공안국이 발급하는 범죄기록증명서를 위조해 한국 영주권을 받으려 한 중국 동포(조선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범죄증명서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A씨(55)와 B(41·여) 등 조선족 출신 2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또 A씨 등에게 중국 범죄기록증명서를 위조해 달라고 의뢰한 조선족 C씨(50)를 구속하고 D씨(42) 등 나머지 조선족 20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중국 현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6 16:44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7.1% 감소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당국이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을 강화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대폭 감소해 전체 감소 폭을 견인한 결과로 풀이된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22만9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292명이 사망하고 33만172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15년(4621명) 대비 329명(7.1%) 감소, 2003∼2004년(9.0%) 이래 가장 크게 줄었다.음주운전 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102명(17.5%)이 줄어든 481명을 기록했다. 검찰과 경찰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26 16:43 성관계중 모욕적인 말 듣고 살인 ‘징역 16년’ 성관계 과정에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을 살해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했다.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6)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6년을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후 5시 20분께 대구 한 다방 내실에서 돈을 주기로 하고 여성 B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듣자 격분해 B씨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두 사람은 살인 사건이 벌어지기 전 화대 문제로도 다툼을 벌였다. A씨는 범행 뒤 현금 3만2000원을 훔쳐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2-26 16:33 원주경찰서, 낮 시간 빈집만 골라 턴 절도범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장(서장 김형기)는 낮 시간대 원주 시내 일원 빈집만 골라 들어가 현금 등을 절취한 A씨(52세, 무직)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원주 중앙동·원동·학성동·평원동·명륜동 등 원주 시내 일원 일반주택에 침입해 8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다A씨는 낮 시간대에 주인이 없거나 주로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범행이 발각되면 집을 잘못 찾아 들어 온 것처럼 행동한 후 도주하기도 했다.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탐문 등 적극적인 집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2-26 16:33 의정부경찰서, 음주 뺑소니 사고 낸 20대 4시간만에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6일 음주 운전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 등)로 A씨(2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을 충격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4시간 만에 A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1%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였다.사고로 다친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2-26 16:33 휴대전화 한대로 무등록 자동차학원 운영…3억 수익 불법 자동차 운전학원을 4년 가까이 운영하며 3억 넘게 벌어들인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무등록 자동차학원을 운영해온 권모 씨(50)와 무자격 강사 정모 씨(49) 등 13명을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사무실도 없이 대표전화를 착신한 휴대전화기 한 대로 불법 자동차학원을 운영하며 3억4000만원을 벌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교습생 임모 씨(22)와 수강료 환불 문제로 다투던 게 불씨가 돼 경찰에 적발됐다.권씨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2-26 16:33 속초 청초항 선박 프레온 가스 유출사고 발생 지난 25일 오전 0시 10분께 강원 속초시 청학동 청초항에 정박 중이던 오징어 채낚기 어선 태광호(89t)에서 프레온 가스로 추정되는 가스유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어선 내 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기관장 조모 씨(62)와 조씨를 찾으러 나선 한모 씨(56·여)와 김모 씨(51) 부부 등 3명이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 직후 의식이 혼미했던 한씨는 치료를 받고 회복됐고, 나머지 2명은 양호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기관장인 조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부터 냉동창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2-26 16:33 “아들 안죽였다” 친부, 탐지기 ‘거짓’반응 “아들 안죽였다” 친부, 탐지기 ‘거짓’반응 두 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아버지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남편이 아들을 죽이고 홀로 유기했다"고 진술한 어머니의 진술은 '진실' 반응이 나왔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광양경찰서는 25일 두 살 아들을 학대 끝에 살해·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26)씨와 방조혐의로 입건된 부인 B(21)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A씨에게 "아들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느냐"고 여러 차례 물었고 A씨는 이에 "아니요"라고 부인했다. 거짓말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2-25 17:39 교육부, 금오공대 버스사고 현장조사 검토 교육부, 금오공대 버스사고 현장조사 검토 교육부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관광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 금오공대 현장조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24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관련) 지침 준수와 학생활동 지도가 제대로 됐는지, 업체 선정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필요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4년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오리엔테이션 중이던 부산외대 학생들이 숨진 이후 대학생 집단연수 매뉴얼을 만들고 입학 전 신입생 행사를 학생회가 아닌 대학이 주관해 실시하도록 못 박았다. 특히 대규모 행사는 학내에서 열고 학생회나 동아리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2-24 16:52 보령소방서 "공사현장 작업시 화재 주의하세요"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최근 경기도 동탄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 화재 등으로 끊임없이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공사장 작업 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6년 화재건수 4만3412건 중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1074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은 무자격자 용접작업, 관계자 등의 화기취급 현장 감독 소홀, 작업 현장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등에 따른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사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24 06:44 고양시 "택배 안심하고 찾아가세요"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롯데아울렛 원흥점 및 고양YWCA와 함께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고양시 원흥지구에 입점을 앞두고 있는 롯데아울렛 원흥점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양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는 시의 여성친화도시 안전사업으로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욕구 증대에 따라 시민들이 택배 수령 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민관 협력을 통해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협약에 사회일반 | 고양/임청일 기자 | 2017-02-24 06:44 "지역경제기반 송두리째 흔들리나" 우려감 팽배 국방개혁(2020)에 따라 강원도내 접경지역 주둔 전방사단에 대한 통합·축소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내 혼란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국방개혁은 중동부전선 A사단은 존치하고 B예비사단을 동원사단으로 축소 운용계획을 최근 확정,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예비사단을 동원사단으로 축소 운용될 경우 기존 인원의 10의1 수준으로 감소하게 돼 지역경제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은 물론 해당 Y군 마저 해체될 것으로 전망돼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축소계획은 올해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2019년까지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2-24 06:44 정현모 구리소방서장, 요양원 방문 화재예방 위한 현장 지도점검 실시 정현모 경기 구리소방서장은 23일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이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화재 등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 인명대피 및 초동 대처요령 확인 ▲소방시설 점검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자 안전관리 의식 등을 확인했다. 특히,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 거동불편 환자에 대해 입소자 특성을 고려한 피난 계획을 중요시하며, 평상 시 자위소방대를 동원한 수시 인명대피훈련에 내실화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2-24 06: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1412141314141415141614171418141914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