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동대, 시유지 헐값 매입 '학교용지' 800배 매각 논란 학교법인 경동대가 대학 설립 당시 시유지를 헐값에 매입한 학교용지를 800배가 넘는 가격에 매각하기로 하자 논란을 빚고 있다.설립 당시 속초시민들의 대학 유치 염원에 힘입어 시유지... 한낮 18~29도 '초여름'...곳곳 구름 많음 21일 화요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강원 산지는 전날 오후부터 아침까지 동풍에 의해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 '억 소리' 나는 대전 지하철 역명부기 대전 지역 기업·기관의 대전 도시철도(지하철) 역명부기 광고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방위사업청은 무료로 광고를 이용 중이다.대전교통공사는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등에 기관·단체의 이름을 함께 표기해주는 역명부기를 2022년부터 유상 판매 중인데, 억대에 달하는 광고비 탓에 번번이 유찰되기 일쑤다.20일 공사에 따르면 가장 최근 진행한 입찰 ... 기사 (29,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소방서, 겨울철 신축 공사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충남 청양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2월까지 관내 공사장 17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용접·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등 비치지도 ▲에폭시, 우레탄 등 가연물 물질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과 사용지도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배부와 안내문 발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2-27 01:19 폐지줍던 50대, 만취 운전차량에 사망 성탄절 저녁 폐지 줍던 50대 남자가 만취한 여성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50분께 춘천시 소양로2가에서 경모(31·여) 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2차로 주행 중 도로 가장자리에서 같은 방향으로 수레를 끌고 가던 황모(58) 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목이 부러진 황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11시 52분께 숨졌다. 음주측정결과 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경 씨는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2-27 01:19 “진주 시내버스 개편 미참여업체 제재” 경남 진주시의 시내버스 개편과 관련, 미참여 업체에 대해 제재가 가해진다. 진주시는 2017년 상반기 시내버스 개편에 앞서 진주시교통발전위원회의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통발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당초 시는 전체 시내버스의 개편을 추진하려 했으나 관내 4개 시내버스 운수업체 중 과도한 지원금을 요구하며 개편을 반대하는 삼성교통을 제외시키고 개편 참여 3개 업체와 부분 개편 시행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번 개편은 진주시가 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 개발 등으로 도시 규모가 확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2-27 01:19 가짜 성기능개선제 수백억대 유통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성기능개선제 수백억원 상당을 유통한 2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약사법·상표법 위반 혐의로 주범 김모(58)씨와 손모(58)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모(58)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 등 4명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중랑구 주택가 가정집에 허가 없이 제조공장을 차리고서 시가 267억원 상당의 성기능개선제를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손씨 등 4명은 작년 말부터 이달 초까지 시가 129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짜 성기능개선제를 밀수해 영등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2-27 01:19 성탄절 폐지 줍던 50대 ,만취여성 운전 차량 숨져 성탄절 저녁 폐지 줍던 50대가 만취한 여성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뒤늦게 밝혀졌다.26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50분께 춘천시 소양로2가에서 경모 씨(31·여)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2차로 주행 중 도로 가장자리에서 같은 방향으로 수레를 끌고 가던 황모 씨(58)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목이 부러진 황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11시 52분께 숨졌다. 음주측정결과 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경찰 조사결과 경씨는 사고 후 브레이크를 곧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2-26 15:39 골목길 차 툭 건드리고 “아프다” 보험사기 60대 구속 경기 구리경찰서는 26일 일명 손목치기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김모 씨(61)를 구속했다.김씨는 200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구리시 일대 골목길에서 차에 일부러 손이나 몸을 가져다 대고 "차에 부딪혀 다쳤다"며 보험금 또는 합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총 10회에 걸쳐 128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검거 직후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이 사건 당시 영상을 보여주며 추궁하자 결국 자백했다.별다른 직업이 없는 김씨는 범행 한 건당 5만∼10만원을 받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구리/김갑진기자 | 2016-12-26 15:37 中 고춧가루 국산과 섞어 판매한 가공업체 간부 영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수입산 고춧가루를 국산과 섞어 판 혐의로 가공업체 부장 이모 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8월 12일 진천군 공장에서 국산 고춧가루 2625㎏과 중국산 375㎏을 혼합해 '국내산'이라고 거짓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 업체는 2012년에도 원산지 식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혼합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2억5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이 업체에서 만든 고춧가루는 전국 김치공장과 급식업체로 유통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씨가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12-26 15:36 中 고춧가루 국산과 섞어 판매한 가공업체 간부 영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수입산 고춧가루를 국산과 섞어 판 혐의로 가공업체 부장 이모 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8월 12일 진천군 공장에서 국산 고춧가루 2625㎏과 중국산 375㎏을 혼합해 '국내산'이라고 거짓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 업체는 2012년에도 원산지 식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혼합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2억5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이 업체에서 만든 고춧가루는 전국 김치공장과 급식업체로 유통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씨가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12-26 15:35 중고차 수출단지서 불법행위 업주 32명 적발 인천 옛 송도유원지에 있는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무허가 정비 등 불법행위를 한 수출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한 달간 중고차 수출단지 특별단속을 벌여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53) 등 수출업자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무허가로 중고차를 정비하거나 해체하고 오염물질 배출시설 없이 차량 도장을 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또 수출단지 내 무허가 가설 건축물을 설치한 B 중고차 수출업체 등 2곳도 적발했다. 연수구는 이들 업체에 이행 강제금을 부과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2-26 15:33 “시의원 비서 시켜줄께” 조전족 여성에게 900만원 뜯어 대전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26일 조선족 여성을 상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A씨(49·여)를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씨 등 2명을 수배했다고 밝혔다.2014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를 사칭한 A씨 등은 지난해 3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조선족 여성 B씨(42)에게 "최종 학력을 고등학교 졸업으로 세탁해 대전시의원 비서로 특별 채용하겠다"고 속였다.A씨 등은 이어 B씨에게 위조한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중학교 졸업증명서를 건네주고, 발급비용 명목으로 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대전/정은모기자 | 2016-12-26 15:31 中 200억 상당 금괴 423kg 밀수 …국제조직 적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정기 화물 여객선(화객선)을 이용해 시가 200억원 상당의 금괴 423㎏을 밀수입한 국제 조직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 혐의로 국내 밀수총책 A씨(43) 등 6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A씨 등 6명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중국 단둥(丹東)에서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화객선을 이용해 금괴 423㎏(시가 196억4500원 상당)을 14차례 나눠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에는 A씨 외 B씨(41) 등 모 선박회사 과장 2명과 C씨(49) 등 조리장 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2-26 15:28 ‘기내난동’ 피의자 경찰 출석 “기억나지 않아 …죄송 ”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의 피의자 임모씨(34)가 26일 경찰에 출석했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이날 오전 항공보안법 위반 및 상해 혐의를 받는 회사원 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임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경찰대 청사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뚜렷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저의 행동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들에게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그는 회색 모자를 눌러 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2-26 15:23 역대 최악 AI ,40일만에 2600만마리 도살 역대 최악 AI ,40일만에 2600만마리 도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살처분 피해 규모 역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고병원성 여부가 조사 중이다.앞서 24일 경남 양산에 있는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에서 이 지역 최초 의심신고가 접수된 데 이어 두번째다.경남 지역에서는 이미 야생조류 시료 2건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난 바 있다.이번 바이러스가 과거 유형에 비해 감염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데다 확산 속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경남 지역에서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26 15:11 양주시농업기술센터 ,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우수단지 선정 경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6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양주배영농조합법인이 최고 품질과 성공적인 단지운영으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우수단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양주배 단지는 58개 농가, 58.6ha 면적의 생산지에서 2012~2014년 탑프루트생산 시범단지 육성, 2016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생산시범사업을 추진 생력과원 기반조성, 토양관리, 결실관리, 병해충 관리, 현장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탑푸르트 생산비율 25%→32% 증가, 수출 484톤→550톤 증대, 수출대상국 8개국→9개국으로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12-26 13:59 의식 잃은 15개월 아이 살린 대구경찰 화제 대구 달성경찰서 화남파출소 김기환 경위(49)와 임용 100일 된 새내기 임창수(23) 순경은 지난 17일 오전 8시 20분께 파출소 앞 도로에서 경적을 울리는 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순찰차를 옆에 세웠다. A(34·여)씨가 생후 15개월 된 딸을 차에 태우고 볼일을 보러 가다가 갑자기 딸이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당황하던 A씨는 마침 파출소 앞에서 차 옆을 지나가는 순찰차를 보고 경적을 울렸다. 순찰차를 세운 두 경찰관이 다가가자 A씨는 “우리 아기 좀 살려주세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어쩔 줄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2-26 09:04 AI 경보 격상에 서산서드랜드,전면 임시휴관 충남 서산버드랜드가 AI 확산에 따라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박물관, 천수만의 4계절을 담은 4D영상, 둥지전망대, 철새 탐조, 숲속생태체험, 생태가족 캠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이 곳을 찾아온 25만여 마리의 희귀 철새들이 만들어내는 향연을 보러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점차 늘고 있었다. 하지만 시는 전국적인 고병원성 AI의 확산으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AI방역대책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시키고 긴급방역체계 가동하는 등 적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26 09:04 불법 고유황 벙커 C유 시영 무더기 적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보일러 등 열공급시설을 갖춘 도내 309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류 중 황 함유량 검사 결과 21개 불법 고유황 벙커C유 사용업체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유황 벙커C유는 일반 벙커 C유보다 황 함유량이 최대 13배까지 높아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연료 내 황 함유량 검사를 실시, 8개 업체(25.8%)를 적발한 가운데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불안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검사대상을 올 309개 업체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올 1월부터 도·시·군 검체수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6 09:04 진주署,주차차량서 건축공구 상습절취범 구속 경남 진주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주차된 차량에 상습적으로 건축공구를 절취한 이모씨(무직 43)검거해 구속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심야시간 방범망이 다소 소홀한 주택가 등에서 주차차량 시정장치를 해제하고 드릴기 등 건축공구 상습절취한 혐의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3시40경 진주시 하대동 지역에 주차된 김모씨 소유 1t 화물차량 열린 창문사이로 손을 넣어 시정장치 해제 후 55만원 상당 드릴기 5대 꺼내가 절취 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등 5회 438만원 상당의 건축공구를 절취하고 지난 15일 오전 1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2-26 09:04 무상임대 끝나자 진주서 등돌린 '교통안전공단' 지난 2013년 9월에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내에 유치됐던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내년 1월부터 창원으로 이전한다고 밝힘에 따라 진주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진주이전을 위해 지사건물을 신축할 때까지 무상사용하기로 했던 진주종합경기장의 임대기간이 올 1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공법인이 소속지사를 이전하는 것은 조직의 운영상황과 전략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이번 교통안전공단의 조치는 과연 공법인으로 취한 적절한 결정인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경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2-26 09:04 강남구,학교.주택가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곳 철거 서울 강남구는 올해 관내 학교와 주택가의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개를 철거하고 철거명령에 불응한 4개 업소 건물주에게 79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2014년부터 불법·퇴폐행위 업주뿐 아니라 건물주에게도 불법시설물 철거를 명령하고 불응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구는 역삼·논현동 일대 다가구주택, 상가, 오피스텔을 빌려 유사 성행위 등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A 업소에 임차인 퇴거·영업시설 철거 조치했다. 삼성동 B 업소는 상가 지하 1·2층에 불법 성매매시설 영업을 하다 적발되자 업무를 바꾸고 간판만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2-26 09: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