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5개년 계획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반도 평화시대에 걸맞은 '평화통일교육'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도는 최근 '평화통일교육 중장기 계획(5개년, 2020년~2024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1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 도의원이 대표 발의해 전부 개정한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에 따라 평화통일교육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보편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경기도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 방안, ▲평화통일교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6:32 수원시, 세류2동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 박차 경기도 수원시는최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인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를 주민들에게 알렸다. 세류2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국비 100억 원·도비 20억원·시비 47억 원 등 16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는 '골목상권교류센터'를 만들어 이를 거점으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상인회 조직을 육성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한 점포에서 두 개 이상 업종을 운영하는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0 16:32 모바일지역화폐로 개인택시 요금 결제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개인택시에 대한 '모바일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요금 결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전체 개인택시 2510대 가운데 2300여대에 모바일 앱 자동결제 시스템인 QR 키트 장치를 부착했다. 개인 일정 등의 문제로 QR 키트 일제부착에서 빠진 200여대도 개별적으로 결제 시스템을 조만간 설치할 계획이다. 모바일 지역화폐로 개인택시 요금을 결제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스마트폰에 설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10 16:32 경기도,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적극 나섰다 경기도가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현행 1.75%인 지역개발기금 융자이자율을 '전국 최저' 수준인 1.5%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지역개발채권 매입' 감면 혜택을 오는 2020년 말까지 연장, 5000만원 미만 신규 자동차를 구입하는 도민에게 부여되는 '채권매입의무'를 감면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7일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도는 지역개발기금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6:32 충남도 혁신도시 유치 ‘220만명 열망’ 전했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 전달했다. 양승조 지사는 7일 청와대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이날 먼저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명부는 지난 3월부터 도내 곳곳 각계각층이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참여 도민은 총 101만 961명이다. 양 지사는 이어 노영민 비서실장을 만나 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을 전했다. 양 지사는 “충남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10 10:08 서울 광화문역~종각역 지하 보행도로 연결된다 서울 광화문역과 종각역 인근 그랑서울 건물이 지하 보행로로 이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2019년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지하보행통로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내용의 청진 도시정비형재개발구역 정비계획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애초 이 지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보행로로 연결될 계획이었지만, 일부 지구의 정비사업이 지연되면서 단절 구간이 생겼다. 시는 단절된 지하 보행 통로를 연결하기 위해 공공재정을 투입해 광화문 지하도로에서 청진공원 하부를 통과해 그랑서울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55m, 유효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11-10 10:08 외고 33년·자사고 24년만에 사라진다…“제2의 고교평준화” 정부가 외국어고(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3개 고등학교 유형을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이 방안이 실행되면 1992년 도입된 외고는 33년만에, 국제고는 1998년 도입 후 27년만에, 자사고는 2001년 도입된 후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선별·단계적 폐지‘ 추진하다가 ‘완전폐지’로 급선회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이다. 애초 정부의 구상은 이번에 발표한 외고·자사고·자사고 완전폐지가 아니었고,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0 10:08 춘천시, 농촌마을 접근성 대폭 개선…440억 투입 도로 정비 강원 춘천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촌도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해 10개 읍면 지역 농어촌도로 39개 노선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마을버스 운행 구간이며 길이는 총 72.8㎞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우선 순위는 주변 지역과 도로와의 연계성, 인구와 세대수, 대중교통 연계성, 정비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결정했다. 내년까지 1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1-10 10:08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 확대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기회균형선발전형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정원 내의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교육 분야에 대해서 "교육의 계층사다리를 복원하겠다"면서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0 09:38 17개 상임위 중 절반 예산심사 종료…8조원 증액 17개 상임위 중 절반 예산심사 종료…8조원 증액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상임위원회별 소관 기관에 대한 예산안 예비심사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회 17개 상임위가 오는 15일까지 예산안 심사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기기로 한 가운데 10일 현재 절반에 해당하는 8개 상임위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방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통상 상임위의 예비심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0 09:34 이총리,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 면담 이총리,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 면담 이낙연 국무총리는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열흘째인 9일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도착했다. 앞서 실종자 수색이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총리실에 이 총리와의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직후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헬기 탑승자 7명 가운데 실종자는 4 종합 | . | 2019-11-09 11:39 검찰,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첫 고발인 조사 검찰,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첫 고발인 조사 검찰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시민단체 고발 사건과 관련, 8일 첫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시민단체인 민생경제연구소의 안진걸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나 원내대표가 자신의 딸·아들 입시 과정에서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학교의 입학 업무를 방해했다며 지난 9월16일 검찰에 처음 고발했다. 이후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사학비리 의혹과 스페셜 종합 | . | 2019-11-09 11:38 文대통령, 내일 청와대서 여야 5당 대표와 만찬 文대통령, 내일 청와대서 여야 5당 대표와 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9일로 임기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앞으로 남은 2년 반 임기 후반기를 야당 및 언론과의 소통으로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휴일인 오는 10일 여야 5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고, 같은 날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정책·안보실장은 합동으로 기자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날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여당은 물론 야당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협치를 통한 국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동은 지난 7월 18일 일 종합 | . | 2019-11-09 11:36 文대통령, 오늘 반부패협의회 文대통령, 오늘 반부패협의회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청와대는 지난달 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하면서 이를 연기한 바 있다. 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석한다. 이른바 '조국 정국' 이후 문 종합 | . | 2019-11-08 09:52 아시아나 매각 ‘속도전’ 아시아나 매각 ‘속도전’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마무리된 가운데 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작업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입찰 서류 검토에 최대한 속력을 내 1주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전날 본입찰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매입 가격으로 2조5천억원 정도를 써내 1조5천억원 안팎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항공(애경) 컨소시엄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호가 현산 컨소시엄을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점찍고 물밑 접촉을 시작했으며 양측이 구주와 신주 가격 책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 종합 | . | 2019-11-08 09:51 ‘5060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오는 11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노동자 수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이다. 선정 업체는 매칭된 도내 신중년 구직자에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안정적 노동환경 지원을 위해 참여 중소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인턴기간 3개월 간 고용장려금을 전액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6개월 간 고용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07 17:24 성남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대비 살수차 13대 상시 운영 경기도 성남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살수차 13대를 임차해 상시 운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살수차는 16t짜리 8대와 5t짜리 5대로, 도로 재비산먼지를 가라앉히기 위해 연말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도로에 투입돼 하루 306t씩의 물을 뿌린다. 대상도로는 야탑동 성남대로, 백현동 동판교로, 성남동 둔촌대로, 성남초등학교 주변 수정로, 양현초등학교 주변 양현로 등 49곳 도로의 총 158.5㎞구간이다. 주말에는 미세먼지 경보발령 때 도로 살수작업을 하게 된다. 살수작업은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07 17:24 경기도, 신청사 부실시공 제로화 위한 민관 합동점검 실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광교 신청사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지난 6일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신청사 건립 진행상황 설명, 시공현장 점검, 주민참여감독관과 전문가와의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신청사 현장 인접 아파트 주민의견사항 청취와 신청사 골조부분 시공품질 상태와 타워크레인, 승강기 및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추락·낙하 위험방지 설치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건립자문위원과 기술자문위원들은 "전반적인 안전 및 품질관리가 양호한 편"이라고 하면서도 "일부 공사 층에 소화기 추가 배치할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07 17:24 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박차 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박차 국토교통부와 지난 수원시는 6일 '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현장 워크숍'을 열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은 수원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추진 경과·성과 보고, 대표 솔루션 소개·시연, 전문가 자문, 실증지역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로 세계 최초 3차원 지리정보 기반 '모바일 디지털 트윈'을 바탕으로 시민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와 챌린지 사업 참여기업들은 유동 인구와 대기 질 정보 등을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07 17:24 은수미 성남시장, 공원일몰제 매입대상지 현장 점검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토지매입을 추진 중인 하대원동 대원근린공원 현장을 7일 방문해 "장기 미 집행됐던 공원부지를 적극적으로 매입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은 시장은 내년 7월 1일 공원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시가 부지를 매입 중인 대원근린공원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시는 일몰제 대상공원 12개소 940만3000㎡ 공원에 대해 2020 성남시공원녹지기본계획을 반영한 매입방안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을 실시 2022년까지 토지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07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