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3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 칼럼]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병원비 걱정없는 시대를 기대하며 고양석 서울 광진구의회 의장 현 정부 들어 모든 분야에 걸쳐 ‘국민이 주인인 시대로’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만 부자인 나라가 아니고, 국민 개개인이 보다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2년 전에 대통령께서 병원비가 없어서 사람이 죽거나 가정이 파탄나는 사회를 없애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문재인 케어’를 발표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1989년 7월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연 후, 30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도로 발전해 왔지만, ‘문재인 케어’를 통해 2019-08-13 15:37 [공직 칼럼] 서현 공공주택지구 전면 재검토 해야 [공직 칼럼] 서현 공공주택지구 전면 재검토 해야 박문석 경기 성남시의회 의장 정부는 2018년 9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경기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를 포함한 이후 2019년 5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성남 서현 공공주택 지구를 확정 고시했다.분당 신도시 시범단지로 조성된 서현동 주민들과 청주 한씨 장헌공파 종중, 토지주 등은 다양한 민원을 통해 공공주택을 짓겠다는 국토교통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철회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주민의 이해와 동의 없는 서현동 110번지 일원 개발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국토부에 강력히 촉구한다.첫째, 분당신도시 개발당시 인구규모는 39만 명으로, 인구밀 2019-08-08 13:17 [공직 칼럼] 투자유치로 앞당긴 500만 관광시대 珍島 [공직 칼럼] 투자유치로 앞당긴 500만 관광시대 珍島 이춘봉 전남 진도군 부군수 보배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1년 농사지어 3년 동안 배를 굶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풍족한 고장이다.풍요로운 고장답게 군민들의 품성 또한 착하고 타고난 예술DNA가 면면히 이어져 마을과 섬 곳곳을 가 봐도 흥겨운 민속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전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게 살기 좋고 풍족한 곳임에도 수도권 등 도시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때문에 그동안 제대로 그 가치가 드러나지 않고 있었지만 지금 변화의 큰 바람이 일고 있다. 진도사람들만이 아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2019-08-07 13:39 [공직 칼럼] 재해예방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이룬다 [공직 칼럼] 재해예방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이룬다 한오현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장 매년 여름이면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이 시기에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농작물이 침수·도복되거나 논두렁과 제방 등이 무너지고 노후화된 농업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잠재된 위험 요인과 결함에 대해 미리 보수·보강하지 않는다면 자연재해,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기 마련이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해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투자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최근 몇 해 동안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홍수 및 가뭄에 의한 피해가 2019-08-06 13:30 [공직 칼럼] 국립난대수목원 완도로 반드시 유치해야 [공직 칼럼] 국립난대수목원 완도로 반드시 유치해야 박인철 전남 완도군의원 산림청은 제4차(2019∼2023) 수목원 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남부권 지역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평가단을 구성하고 제안서와 현장심사를 통하여 8월 중 조성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당초 후보지로 전남에서는 우리군을 포함한 5개군과 경남 거제시가 신청하였으나 그동안 심사과정을 거쳐 우리군과 거제시 2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치열한 유치경쟁을 지금 벌이고 있다.국립난대수목원은 최대 2,000억원 규모로 지방비 부담없이 전액 국비를 투자하여 산림청에서 직접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과 관광자원의 초석을 다질수 2019-07-29 13:49 [공직 칼럼] 내 곁의 소방차 ‘차량용 소화기’ 김영조 강원 양구소방서장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누적 자동차 등록수는 지난달 전년 대비 1%(약24만대)가 증가한 2344만 4000여대로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이 차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급속한 자동차 보유 증가와 더불어 차량화재 대응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의 차량화재 분석 결과에 의하면 연평균 255건의 차량화재가 도내에서 발생하였고 원인으로 엔진 과열, 엔진내부 오일 또는 연료 누출 및 배선피복 손상 등 전기·기계적 요인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이러한 기계나 전기적 요인에 의한 차량화재를 2019-07-22 14:24 [공직 칼럼]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의‘고독사’예방 및 대책 마련 시급 박상길 인천시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지금 우리 사회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및 노인 단독세대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가족의 부양과 사회적 돌봄도 받지 못하는 노인, 심지어‘노인난민’이라고까지 불리는 사람들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로 혼자 자신의 거처에서 사망한 뒤, 한동안 방치되다 발견되는‘고독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인천 중구도 현재 노인 1인 가구가 날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고독사 또한 종종 발생하고 있다.몇 년 전 동인천동을 비롯, 지난 6월에도 신포동 지역에서 고독사가 발생했다. 홀로 사시던 만 89세 여자 노인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이다. 고인은 2019-07-21 13:16 [공직 칼럼] 도산·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 아름다운 분홍빛의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 곳곳에 찾아오는 이 계절,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010년부터 세계유산 등재 논의가 계속되어 온 ‘한국의 서원’이 지난 7월 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결정됐다는 소식이었다. 2016년 한 번의 고배를 마셨지만,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문화재청, 관련 지자체, 서원 관련 단체, 응원해주신 국민들의 구슬땀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제 안동의 자랑스러운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한국을 넘어 세계에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과 완전성’을 인정받았 2019-07-09 14:14 [공직 칼럼]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이중 잣대 강력 규탄한다” 서울시의원 여 명 박원순 시장이 25일 새벽 5시 용역 400여명, 서울시공무원 500여명, 경찰력 2400여명, 소방력 100여명을 동원해 광화문광장에서 47일간 대여투쟁을 벌이던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천막을 강제 철거 했다. 우리공화당은 서울시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당원 38명이 부상당해 입원 중이다. 대한민국은 헌법 제21조 1항에서 국민의 집회 결사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다. 특히나 박 시장은 2004년 당시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치는 것은 표현의 자유” 라며 광장에서 일어나는 국민의 정치 행위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해왔다.박 2019-06-26 10:22 [공직 칼럼]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사 위치 재논의, 시민 공감대 우선 되어야!! 박근전 전남 광양경찰서 경무과 경장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는 2016년 국가재정사업 확정이후 지난 2년간 추진이 흐지부지하다가 2019년 4월 29일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협의. 완료되었다.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협의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은 것은 다행이지만 국립공원 통과노선에 대해 공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에 만 2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된 점을 감안할 때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추진 초기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 대응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향후 본 사업 2019-06-16 14:13 [공직 칼럼] 가뭄 극복 모두가 동참할 때 최종신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물 부족 현상에 따라 수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하였다. 이에 따라, 물관리 선진국 및 글로벌 기업은 계측·제어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을 적극 도입,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최근 한국농어촌공사는 물관리 자동화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계측·축적된 정보의 재가공을 통한 효용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업용수관리자동화(Tele-Metering/Tele-Control, TM/TC) 사업은 저수지, 2019-06-11 13:25 [공직 칼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되새겨 보는 보훈의 의미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나뭇가지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녹음이 짙어지고 연일 여름을 예고하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6월이 되었다.매년 6월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다.올해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존경과 예우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던 ‘3·1 2019-06-09 13:00 [공직 칼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되새겨 보는 보훈의 의미 [공직 칼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되새겨 보는 보훈의 의미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나뭇가지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녹음이 짙어지고 연일 여름을 예고하는 무더위가 찾아 오는 6월이 되었다.매년 6월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올해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존경과 예우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던 ‘3 2019-06-06 20:46 [공직 칼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 6월이 오면 산과 들이 온통 초록 물감을 뿌려놓은 듯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라 반갑기도 하지만, 왠지 한편으로는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숙연해진다. 아마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과 동족상잔의 6·25전쟁이 상기되는 달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한분 한분을 기억하고 감사드리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2019-06-03 13:12 [공직 칼럼] 포천이 품은 한탄강, 세계로 흐른다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 포천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많은 관광자원으로 유명한 도시다. 물을 품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처럼 '포천(抱川)'은 한탄강을 품고 있다. 한탄강은 최근 관광 트렌드로 급부상한 생태관광의 최적지라고 말할 수 있다. 한탄강은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해 140km를 흐르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이다. 이 중 남한 한탄강 유역은 86km에 달하며 포천시를 흐르는 한탄강은 40km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한탄강은 내륙에서 보기 힘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선캄브리아시대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등 다양한 2019-05-27 13:38 [공직 칼럼] 산림규제 벗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피해로 비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물이 없는 햇빛만으로는 열매를 튼실히 맺지 못하고, 도시지역에서는 교통마비와 사고로 인하여 위험을 유발하는 폭설은 두려운 대상이지만 좋은 경치에 적당한 눈은 운치가 있으며 겨울철 가뭄을 줄여주고 산불발생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그 무엇도 무의미한 존재는 없으나, 과하면 불필요한 독이요 적절함은 몸에 좋은 약이다. 과거 우리 국민은 산림(山林)의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쓰고, 화전을 일구며 산에서 나오는 여러 자원을 활용하며 살았다. 국토의 63%가 산림인 2019-05-26 13:39 [공직 칼럼] 크고 작은 사고 속에 생각하는 안전도시 화순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회 의장 세계적인 국가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치러지고 있는 기간에도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났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한다.결코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침몰사고는 3백명이 넘는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고 충북 제천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도 많은 사망자를 낳았다. 낚싯배 전복, 포항제철소 질식 사고는 물론이고 비스듬히 서 있던 크레인이 무고한 시민들을 덮치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부상을 당한 사람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몇 배로 늘어난다.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로 어쩌면 이렇게 쉴 새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일까……. 사람에 대한 사랑이 2018-03-05 14:19 [공직 칼럼]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추석명절을 바라며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회 의장 올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다. 계절이 변할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달라진 초저녁 기운과 선선한 바람이 가을임을 알려준다.가을과 함께 벌써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 추석은 10일간의 황금연휴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떻게 보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이 든다.긴 추석연휴를 맞아 이번 추석에는 이런 것들을 해 보도록 권장하고 싶다.먼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었으면 한다. 우리 조상들은 지금보다 궁핍하게 살면서도 명절이 되면 이웃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담 너머로 음식을 나누며 멀리 있는 친척보 2017-09-24 13:20 [공직 칼럼] 외래 돌발해충, 국가적 차원에서 공동방제 추진해야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회 의장 지구온난화, 이상기온, 국제 농산물 교역 증가 등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에 따라 각종 신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전혀 예상되지 않았던 외래 돌발병해충의 국내 유입도 늘고 있다.외래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충남 공주와 전북 순창 등에서 발견된 후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미국선녀벌레는 2009년 서울과 수원 등에서 처음 발견된 후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으로 확산되고 있다.꽃매미는 2006년 충남 천안 등의 가죽나무에서 발견되었고 2009년 전국으로 확산되었다.피해도 막대하다. 농경지와 산림, 도시의 공원에 2017-08-29 15:41 [공직 칼럼] 내 고장 화순에서 여름휴가를...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회 의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았다. 매년 여름휴가 시즌이면 동남아를 비롯해 제주 등의 항공과 숙박은 동이 나기 일쑤다. 사실상 올해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러나 최근 변화 조짐도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내 고장에서 휴가보내기’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내수를 진작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충북의 경우 여름 과일의 향연인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시작으로 맛 좋고 영양만점인 다슬기를 직접 잡아보고 먹을 수 있는 괴산 둔율올갱이축제(8월 25~27일, 2017-07-26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