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새우젓 애호박볶음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새우젓 애호박볶음 송금희 대한민국 기능한국인 가평군 녹선대표 ‘호박이 떨어져서 장독으로 굴러 들어간다.’는 속담이 있다. 뜻밖에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겨서 그것이 제 주머니 안으로 저절로 들어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의미다. 호박에 관한 길몽은 뿌듯한 기분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암시하며, 일 년 농사나 사업에서 큰 재물을 획득하게 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호박은 의지가 없거나 못생김 등의 대명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쓰이지만, 유럽에서는 호감 있는 사람, 혹은 애인, 손주나 자식 등을 부르는 애칭으로 사용한다.호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식물이다. 호박꽃은 암꽃 수꽃이 따로 피는 꽃이다. 호박의 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25 09:39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땅 속의 보약으로 만든 무 간장 조림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땅 속의 보약으로 만든 무 간장 조림 송금희 대한민국 기능한국인 가평군 녹선대표 무는 배추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2대 채소 중 하나로 한국인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단골 채소다.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며, 계절에 따라 다른 맛을 갖고 있는데 먹거리가 귀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채소다. 최근에는 배추로 김치를 담가 먹지만, 과거에는 주로 무를 절여 김치를 담가 먹었다. 겨울에 시원하게 먹는 동치미가 바로 그것이다.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중국에는 기원전 400년경 관련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삼국시대에 재배되기 시작했다. 여름무는 강원도, 가을무는 경기․충남․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15 14:15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오늘은 우리 모두 뽀빠이-시금치 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오늘은 우리 모두 뽀빠이-시금치 이야기 송금희 대한민국 기능한국인 가평군 녹선대표 시금치를 생각하면 곧바로 뽀빠이가 떠오른다. 뽀빠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1970년대 한국에서는 아주 유명한 만화 주인공이었다. 1968년에‘주먹대장 뽀빠이’라는 제목으로 MBC에서 방영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과자 이름에도 쓰이고, 이상용 씨가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뽀빠이는 항상 블루토라는 악당과 싸우는데 시금치를 먹으면 엄청난 괴력을 갖게 돼 쉽게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시금치는 막연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주는 채소로 각인돼 있다.시금치는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04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