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대병원 교수들, 10일 집단휴진 동참..."과로 줄이려는 결정" 제주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의대 증원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 휴진에 동참한다.제주대학교 의과대학·제주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의과대학... '챗GPT로 1분 만에 업무해결'...제주도, 챗GPT 활용 경진대회 우수작 7건 시상 공직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해 만든 프로그램이 행정 업무에 활용된다.제주도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작 7건... 제주 등 6개 연안시도 '전국해녀협회' 설립 결의 제주를 비롯한 6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해녀어업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 기사 (6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집중 실시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들로 붐비는 제주국제공항과 항만에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이 집중 실시된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내달 6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5일까지 제주공항과 항만에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과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확산하고 있고, 공항 입국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도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도는 특별방역 대책 기간 제주공항과 항만의 방역 장비를 총동원해 이용객들과 반입 차량에 대해 소독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22 01:13 제주도, 4.3 유적지 종합관리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제주도는 오는 12월까지 4·3유적지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달 중 4·3유적지 보존위원회를 개최해 4·3 전문가와 관련 문헌, 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마련된 주요 유적지 30여 개소에 대한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또한 내달에는 주요 유적지에 대한 보존 및 관리 방향을 확정하고, 관련 부서 협의 등을 통해 차질 없이 마무리 해 나갈 계획이다.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4·3 유적지 종합관리 5개년 계획이 수립되면 안정적인 재원 확보 등을 통해 4·3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게 된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21 03:37 “제주도지사 공약 91% 정상 추진” 민선 7기 원희룡 지사의 공약사업 중 10개중 9개는 잘 추진되고 있지만 제주환경수도 등 중요사업 일부가 진행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민선 7기 1년간 원희룡 지사 공약사업을 자체 점검한 결과 연도별 공약실천계획에 따른 공약 추진률은 9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도는 점검 결과 전체 14대 분야 115개 공약 가운데 105개 공약이 정상 추진됐다고 분석했다.주요 공약 중 정상추진되는 사업은 ▲전국 최초 취·창업 교육훈련기관 ‘제주 더 큰 내일센터’ 출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 ▲1만 호 목표의 공공 임대주택 추진 ▲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21 03:37 4·3 사건 유적지 종합관리 계획 추진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인 제주4·3 주요 유적지에 대한 종합관리 계획이 추진된다.제주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4·3 유적지 종합관리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주요 유적지를 국가 등록문화재로 승격 지정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또 4·3 주요 유적지 현황 조사 및 국내외 사례 분석, 4·3 주요 유적지 조성 및 정비를 위한 국비 등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마련한다.도는 이달 말 4·3 유적지 보존위원회를 열어 문헌 자료와 답사 등을 통해 주요 유적지 30여곳을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현재 진행 중인 서귀포시 지역 4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20 03:11 제주 관광업계 “제2공항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제주지역 관광업계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타격을 우려하며 정부와 제주도 등에 피해 최소화와 관광 재도약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호텔과 식당, 골프장 등 제주지역 관광관련 55개 업종 1000여개 업체가 가입한 제주관광협회는 19일 제주관광공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경제 보복 조치에 따른 대응과 제주 관광 재도약을 위한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국내 배치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 일본 경제 보복조치 등 관광업계에 악재가 이어지면서 제주관광의 경쟁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며 정부, 제주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20 03:11 제주도동굴연구소, 천연동굴 51개 추가 확인 제주지역 천연동굴 51개가 추가로 확인됐다.제주도동굴연구소는 18일 ‘제주도 천연동굴 탐사·조사·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는 1975년부터 이달까지 40여년간의 제주지역 천연동굴 분포현황이 집대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현재 확인된 제주도의 천연동굴은 총 209개이고, 이 중 용암동굴 178개, 해식동굴 31개 등이다.천연동굴 분포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지역에 127개(용암 116·해식 11), 서귀포시 지역에 82개(용암 62·해식 20)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앞서 지난 2003년 제주도동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9 03:20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속도’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정화 처리 용량을 늘리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국비 1865억 원이 지원된다.제주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총사업비 3886억 원 중 원인자부담금 156억 원을 제외한 1865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는 지방비로 충당하도록 했다.제주시 도두동에 있는 제주하수처리장은 도내 하수 발생량의 60%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93년 준공한 이후 25년이 지나 노후화된 상태다.도는 제주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용량을 현재 하루 13만t에서 오는 2025년까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9 03:20 끊임없는 지원에도 제주지역 친환경 농가 ‘벼랑 끝’ 제주도가 친환경 농업 육성에 매년 수백억원씩 투입하고 있지만, 판로 확보 등에 한계를 보이면 농가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13일 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2123㏊로, 전년 2388㏊보다 11%(265㏊) 감소했다.이는 인증 면적이 가장 넓었던 지난 2012년 2729㏊에서 2013년 2680㏊, 2014년 2602㏊, 2015년 2594㏊, 2016년 2409㏊ 등 8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지난 2012년 1342호에 이르던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도 매년 줄어 지난해 10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4 03:31 제주도청,공무원 비위징계비율 '전국 1위' 제주도청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공무원 비위징계비율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지난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000명당 9명꼴로 제주도 공무원사회의 청렴성 제고 및 처벌 강화는 물론 자체 자정노력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지난 12일 통계청이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해 작성한 ‘2018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5862명 가운데 53명이 징계를 받으면서 징계율은 0.90%에 이른다.징계처분은 해임 2명, 강등 1명, 정직 4명, 감봉 9명, 견책 37명 등이다. 소속별로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4 03:31 제주도, 사회복지 다목적시설 '이음마루' 건립 추진 제주에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목적시설 건립이 추진된다.제주도는 내년 4월까지 예산 60억 원을 들여 사회복지 다목적시설인 ‘제주도 복지 이음마루’(이하 이음마루)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도는 제주시 연삼로 인근에 있는 4층 규모 건물(연면적 1416㎡)을 매입해 이음마루로 개조 공사를 할 예정이다.도는 ‘이음마루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해 오는 21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도는 이음마루 운영과 관리 조례를 내달 께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도는 이음마루를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2 05:53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확대 시행 제주시는 읍면지역에서 지금까지 가연성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서 처리해 왔으나 오는 1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시행하기로 했다.제주시는 애월읍과 한림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우도·추자도 제외)을 대상으로 그동안 혼합 처리된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오는 1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총사업비 24억 3600만 원을 들여 이달부터 읍면지역 클린하우스(쓰레기 배출시설)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용기와 개별계량 장비를 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애초 음식물 쓰레기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洞)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2 05:53 “제주 연안 어장·육상양식장 고수온 피해 요주의”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제주 연안 어장 수온이 상승하고 있어 육상 양식장과 해상 가두리 양식 생물의 광범위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1∼2일 제주항 기점 서쪽 120㎞ 해역 등 9개 제주 해역 표층 수온이 28∼29도로 다소 높게 분포하고 있다고 밝혔다.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지나간 이후 다음 주께부터 폭염이 지속하면 고수온에 의한 육상양식장 및 해상가두리 양식생물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은 “고수온 시기에는 산소 부족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9 04:18 제주항공, 일본행 9개 노선 감편 제주항공이 한일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일본을 찾는 탑승객이 줄어든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진 노선 항공기를 감편키로 했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발 일본 도쿄·나고야·삿포로·후쿠오카·오키나와 노선과 무안발 도쿄·오사카, 부산발 오사카·후쿠오카 노선 등 총 9개 노선 감편이 예정됐다.감편되면 각 노선마다 1일 2~3편 정도 운항되던 항공기는 1일 1~2편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까지 일본행 항공기를 최대 78편 감편한다는 방침이다.제주국제공항과 일본을 잇는 제주항공 노선은 제주~후쿠오카 노선이 유일하다. 제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9 04:18 제주 도심 속 야간여행 ‘夜밤버스’ 인기만점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코스 확대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제주 도심 속 야간여행 ‘야(夜)밤버스’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야(夜)밤버스’가 오는 16일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되는 등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야(夜)밤버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1일 1회 운행되며, 제주시티투어 온라인 홈페이지(www.jejucitybus.com)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지난달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오픈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8 02:31 제주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탄력’ 제주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탄력’ 제주도 기초자치단체 격인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방안을 넣은 제주도특별법 개정안을 이달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 강 의원이 제시한 개정안은 행정시장 임기를 4년으로 하고 연임은 3회로 제한했다. 강 의원은 행정시장의 인사권과 예산편성권 등 권한을 도 조례로 정하게 했다. 강 의원은 “정부 입법의 행정시장 직선제 제도 개선안은 국회 통과까지 적어도 1년 넘게 소요된다”면서 “이달 중 의원 입법으로 행정시장 직선제 제도 개선을 담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7 14:32 제주시 '차고지증명제' 전면확대 시행 제주시는 차고지증명제 전면 확대 시행 후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72건을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의 차고지증명 민원처리 현황을 보면 지난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72건이 처리됐고, 이는 앞서 6개월 동안 하루 평균 처리 건수인 55건보다 30.9%(17건) 늘어난 것이다.7월 중 읍·면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체의 18% 수준으로 파악됐다.올 들어 차고지증명을 통한 차고지 확보는 총 8607건이 처리됐고 이 중 자기차고지 증명이 97.4%, 임대차고지 5.6%로 집계됐다.확대 시행된 지난 한 달만 따지면 동 지역은 차기차고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7 01:29 제주~서귀포시 516도로 ‘아차하면 사고’…마의구간 악명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시와 서귀포시 산간을 잇는 516도로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마의 구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516도로 대부분이 급커브 구간으로 조성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난 관광객의 초행 운전과 일부 운전자의 과속까지 더해지면서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지난 1일 제주시에서 출발해 516도로에 들어서자 구불구불한 도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도를 내거나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몇 차례나 속도를 내는 뒤차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7 01:29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 대비태세 강화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한다는 소식에 제주도는 대비태세를 강화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가 6일 오후부터 프란시스코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요원을 보강하는 등 대비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재난본부는 각 부서와 행정시에 재해위험지구·해안·급경사지·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역을 살펴보고 침수나 하수 역류가 발생했던 곳은 사전에 조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5시 행정부지사 주재로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합동 상황판단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6 01:29 제주도, 해외 수출다변화로 日경제보복 ‘총력 대응’ 제주도는 일본 정부의 대한민국을 향한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제주도 차원의 대응방안 등을 마련해 총력전에 나섰다.제주도는 5일 제주수출기업 및 관계기관 회의를 소집, 일본 무역 분쟁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일본 무역분쟁에 따른 제주수출기업 애로사항 및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 해외 수출다변화 및 기업경쟁력 제고방안, 세제 지원방안, 일본관광객 동향 및 대응계획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했다.도는 특히 제주수출 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으로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전담TF팀을 구성, 운영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6 01:29 제주 비자림 주차시설 대폭 확장 많은 관광객이 몰려 주차난이 만성적으로 빚어지는 제주 비자림에 주차면이 추가 신설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비자림(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입구 주차장에 중·소형 자동차 82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면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로써 비자림 주차장은 기존 114면(대형18, 소형버스6, 중소형81, 장애인전용6, 임산부전용1, 전기차전용2)에서 196면으로 늘어났다.도 세계유산본부는 예산 1억 5000만 원을 들여 비자림 주차장을 물 빠짐이 좋은 잔디 블록으로 조성했다.또 앞으로 예산 13억 원을 들여 비자림 공중화장실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05 02: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